프리미엄 럭셔리 suv 링컨 코세어에 대해 아시나요

링컨-코세어

이미지 출처 : 링컨 홈페이지

부담 없는 크기의 20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링컨 코세어는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좋은 힘을 가진 suv입니다.  프리미엄 럭셔리답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옵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1년 현재 가격은 57,500,000원입니다.

 

 

제원 

5인승 코세어에 탑재된 엔진의 제원은 2000cc 4기 통 싱클터보의 가솔린 엔진입니다. 최대출력 238, 최대토크 38.7의 결코 모자라지 않는 힘을 발휘합니다.  요즘 디젤 환경규제와 차박, 캠핑으로 suv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엔진만 보더라도 구매할 만한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비는 아무래도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공식적인 연비는 도심 8.0, 고속 11.3 복합 9.2km/l입니다. 공차중량은 1,815kg입니다.

미션은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지능형 AWD 덕분에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세어의 크기는 전장 4,585 전폭 1,885 전고 1,630 축거 2,710mm로 2021년 투싼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가격

가격은 등급에 따라 나뉘지 않고 심플하게 57,500,000원입니다. 옵션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점들을 제외하고 단순 비교해 보겠습니다.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나온 gv70이 풀 옵션 가격 7500만 원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 

• 외관 - 링컨 코세어의 익스테리어는 요즘 나오는 차들에 비하면 약간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럭셔리한 느낌이 묻어나는 디자인입니다. 패밀리룩에 따라 링컨의 상위 차종인 에비에이터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링컨-코세어-외관

이미지 출처 : 링컨 홈페이지

• 내부 - 인테리어는 요즘 추세인 12.3인치의 풀 컬러 lcd 모니터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전체적으로 눈에 모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링컨-코세어-내부

이미지 출처 : 링컨 홈페이지

실내공간

이전 세대인 MKC보다는 전반적으로 크기가 더 커졌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좌석 시트는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 둘 다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착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넓은 파노라마 썬 푸프가 시원한 개방감을 주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링컨-코세어-트렁크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아마 많은 분들이 뒷좌석을 폴딩 했을 때의 공간이 궁금하실 텐데요. 기본 트렁크 용량은 750l이고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04l의 공간이 나옵니다. 차박을 위해서는 바닥이 평탄화 되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폴딩을 해도 약간 올라옵니다. 하지만 차박을 하기에 부족하지 않는 공간입니다. 

 

옵션

일단 코세어는 오로지 풀옵션 차량만을 하나의 등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다른 수입 SUV 보다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세어를 구입한 실소유주들이 꼽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옵션에 대해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토 홀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전동 파워 스티어링, 전동 주차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피아노 키 시프터,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 주간 주행 등, 빗물감지 윈드실드 와이퍼, LED 헤드램프,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사이드 미러, 전동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 엔비 언트 라이팅, 듀얼 존 전자식 자동 온도조절장치, 전동식 각도/거리 조절 스티어링 칼럼(메모리 기능 포함),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프레임리스 자동 눈부신 방지 룸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Revel 14-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서브우퍼 포함), 12.3인치 컬러 클러스터, 1열 운전석 조수석 메모리 시트 (열선 및 통풍 포함), 2열 열선

- 운전자 동승자 에어백(전방, 무릎, 사이드), 사이드 커튼 에어백, 후방 카메라, 시큐리 코드(키패드),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

 

단점

 

심각한 결함이 될 정도의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독 삼사와 같은 단단한 승차감을 원하신다면 링컨 코세어의 부드러운 승차감이 맞지 않으실 수도 있겠네요. 
• 어라운드 뷰의 화질이 낮다고 합니다.
• 이건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디젤이나 하이브리드에 비해 연비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유류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차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 HUD와 네비가 연동되지 않습니다. 
• 실내 잡소리 때문에 고민하시는 차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건 약간 뽑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이상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에서 나온 suv 코세어에 대해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점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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